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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에서 20~30 야드 떨어진 어프로우치 요령 - 1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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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청난 파워를 뿜어 내며 드라이브샷을 날리더라도 숏게임에 약하면 그 장타는 빛을 발할 수 없다고 숏게임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포대그린에서는 헤드업을 하지 말아야 한다(하와이에서) 러프에서의 어프로우치는 런이 많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하와이에서) 이처럼 중요한 숏게임에서 온그린 안착율을 보면 세계적인 프로선수라도 100% 라는 것은 불가능 하다. 핀을 향해 샷을 하다 보면 그린에 못 미치거나 또는 오버하거나, 슬라이스나 훅으로 인해 공은 그린주위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특히, 뒷땅이나 토핑으로 인한 미스샷은 그린까지 20~30 미터 정도 모자라거나 혹은 오버하는 경우가 많다. 에이프런에서는 스핀이 잘 걸리기 때문에 온그린 후에 런이 적다(하와이에서) 심한 오르막에서 범프 앤드 런 샷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하와이에서) 이런 거리를 남겨둔 상태에서 어떤 샷을 구사하여 핀 옆에 갖다 놓느냐가 스코어 메이킹의 중요한 관건이다. 그린까지 20~30 미터 거리의 어프로우치 샷은 정말 정교한 기술과 요령이 필요하다. 장애물이 없고 잘 다듬어진 엣지에서의 어프로우치는 퍼터를 사용하면 좋다(터키 앙카라에서) 짧은 거리의 어프로우치 샷은 스탠스를 좁게하고 왼발을 오픈해서 치면 좋다( (터키 앙카라에서) 다년간 경험한 필자의 성공 전략을 바탕으로 독자 여러분들이 비교, 판단하여 좀더 세련되고 정교한 샷으로 스코어를 줄일 수 있기를 바라면서 몇가지 도움이 될만한 경험들을 짚어 보았다. 꽃 사진(터키에서) 핀이 앞쪽에 있을 경우 띄우기 보다는 굴리는 것이 좋다(하와이에서) 첫째 우선 공이 놓인 위치와 핀과의 거리를 계측해 보고 그 다음 클럽을 선택하는 것인데, 핀의 위치가 뒷편이면 8번 또는 9번 아이언으로, 중간쯤이면 핏칭 웨지로, 앞쪽 핀이라면 샌드웨지나 러브웨지를 사용한다. 내리막 그린에서 어프로우치는 낙하 지점을 잘 선택해야 한다.(하와이에서) 캐나다 노루 이런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매번 똑같이 핏칭웨지로 어프로우치나 칩샷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샷을 실패하지 않을 확률은 높지만 클럽선택이 정교하지 못한 만큼 파 세이브 할 기회는 그만큼 적어진다. 핀이 앞쪽에 있을 경우 샌드웨지 사용을 권한다(캐나다에서) 핀이 뒤쪽에 있을 경우 착시현상을 감안하여 깃발의 상단을 보고 쳐야한다(캐나다에서) 둘째, 공이 잘 다듬어진 페어웨이에 있는냐 아니면 러프에 있느냐에 따라 공을 공중에 띄운 다음 굴러가는 거리를 계산해야 한다. 러프의 경우는 공이 그린에 떨어진 다음 런이 많아 진다. 그 이유는 공과 클럽 사이에 풀이 끼어 플라이(Fly) 현상이 발생하여 스핀이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잘 다듬어진 페어웨이에서의 샷은 스핀이 잘 걸려 굴러가는 현상이 적다. 따라서 클럽 로프트에 따른 캐리(Carry)와 런(Run)의 기본 지식을 미리 머리에 각인 시켜 놓고 이를 응용하는 것이 최대의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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