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많이 사용하는 12가지 용어 정리

 

트위터에서 많이 사용하는 12가지 용어 정리.

 

1. 타임라인(Timeline):글이 표시되는 영역다. 팔로잉한 사람들의 글이 모두 보인다.

 

2. 트윗(Tweet):“지저귀다”, “속삭이다”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졌는데, 트위터에서는 입력한 글을 말한다.

 

3. 멘션(Mention):트윗이 입력한 글을 말하다면, 멘션은 입력한 글의 대상을 말한다.

 

4. 팔로잉(Follwing):“따라간다”, “이야기를 듣는다”라는 사전적 의미. 트위터에서는 “구독한다”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상호간 팔로잉을 하는 것은 ‘맞팔’이라고도 한다.

 

검색이나, 추천을 통해 팔로잉(Follwing)하기를 원하는 사람을 찾아서 프로필 하단에 있는 팔로우 버튼을 누르면 팔로잉으로 바뀐다. 이후에는 상대방의 트윗이 타임라인에 자동적으로 올라온다.
초기에 팔로잉 숫자가 2,000명까지 제한이 없다가 2,001명부터는 팔로워(Follwer) 숫자가 팔로잉(Follwing) 숫자의 90% 이상 되어야 팔로잉 (Follwing) 숫자를 추가로 늘릴 수 있다.

 

5. 언팔로우(Unfollow):팔로워를 끊거나 팔로잉을 해제하는 것을 말한다. 상대방이 언팔로우한 것은 표시가 되지 않지만 알게 되면 서운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6. 팔로워(Follower):사전적 의미는 추종자, 팬 등이지만, 트위터에서는 “구독자”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트위터의 영향력에는 팔로워 숫자도 포함된다.

 

7. 다이렉트 메시지(Direct Message, DM):사용자끼리 주고받은 메시지를 말한다. 트윗은 공개가 되지만 DM은 둘만 읽을 수 있는 메시지다.

 

8. 리트윗(Retweet, RT):자신이 팔로잉하는 사용자의 트윗을 자신의 팔로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을 때 사용한다. RT 기능은 의견첨부를 넣는 경우와 의견첨부 없이 보내는 경우가 있다.

 

9. 리스트(List):자신만의 트위터 사용자 목록을 만드는 기능. 트위터를 리스트로 정리하면 팔로잉 여부와는 상관없이 리스트에 포함할 수 있다. 리스트는 20개까지 만들 수 있으며, 한 개의 리스트에 500개의 트위터를 목록할 수 있다.

 

10. 블록(block):블록을 하면 사용자간에 팔로잉을 진행할 수 없으며 트윗 확인도 불가능하다. 블록은 언팔로우보다 강한 부정의 표시다.

 

11. 해시태그(#, Hash tags):특정 주제에 대한 글을 한꺼번에 보기 좋게 만들어주는 기능으로, 행사나 이벤트에서 여러 사람이 같은 주제를 이야기 하고 싶을 때는 한 사람이 글을 주제별로 분류할 때 사용한다.

 

12. 즐겨찾기(Favorites):타임라인에서 기억해야할 트윗이나 좋은 정보가 있으면 따로 구분하여 정리하는 것. 타임라인의 휘발성을 저장성으로 바꾸어주는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