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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본능적으로 - 윤종신

by 헤스티아 ™ 201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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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느껴졌어 넌 나의 사람이 된다는 걸

처음 널 바라봤던 순간 찰나의 전율을 잊지못해 워oh, 워oh~~ 워oh~~~

좋은 사람인진 모르겠어 미친 듯이 막 끌릴뿐야

섣부른 판단일지라도 왠지 사랑일 것만 같아 oh~~oh~~~oh~~~

내~가 택했던 그녀~를~ 난 믿겠어

내~가 택했던 그 밤을~~ ~

내 생최고의 사랑일지 미친사랑의 시작일지 해봐야 아는게 사랑이지

이제 우리시작할까 oh~~oh~~~oh~~~

(랩)

[운전을 하다가 널 봤는데 사고가 날 뻔했어

좋아 파란불이 떴어 너에게 나는 go했고

그 s line-에 난 자석처럼 끌려나도 나도 모르게 침을 한 방을 흘려

오해하지마 나는 속물아냐

사랑을 가능케 하는건 본능이야

우연인지 운명인지 나는 너의 앞에 왔어

계산 같은 건 전부 다 은행에 맡겨]


내~가 택했던 그녀를~ 난 믿-겠어

내~가 택했던 그 밤을~~ 워oh

내가 택했던 그 밤을~ 못 믿-겠어

그 황-홀했던 순-간을~~

내생 최고의 사람이든 미친 사랑의 시작이든

절대 후회는 없을거야 이제 우리 시작할까  oh~~oh~~~oh~~~

oh~~oh~~~oh~~~

oh~~oh~~~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