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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프 레 슨

[스크랩] 드라이버 샷

by 헤스티아 ™ 2008. 4. 28.
  어니엘스정통골프(드라이브)

드라이버(Driver)

일직선으로 멀리 티 샷을 치는 요령

 이제 여러분은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 골프의 기본 자세가 여러분의 마음 속에 튼튼히 뿌리내렸으므로, 공을 실제로 치는 일에 몰두해 보자.

더욱 멀리, 더욱 정확한 샷의 요령

우선 '골프스윙은 연쇄 반응의 연결'이라는 말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하나듸 동작을 제대로 취하면 그것은 다음 동작에 영향을 끼친다.

언제나 올바른 『G.A.S.P』(Grip, Aim, Stance, Posture)를 먼저 갖추어야 함을 잊지말기 바란다. 그것이야말로 코스를 쉽게 공략할 수 있는 무기이다.

여기서 필자는 스윙의 중요한 동작들을 순서대로 하나씩 설명했다. 하나씩 연습한 다음에 하나의 연쇄 반응으로 나중에 실시해 보기로 한다.

각각의 동작을 열심히 따라하면서 단계마다 동작을 멈추은 것도 도움이 된다. 더욱 큰 효과를 얻기 위해서 거울 앞에서 연습하는 것이 좋다. 연습하면서 여러분이 몸으로 느끼는 것과 외관상으로 보이는 것을 비교해 보자. 이것은 필자의 스윙 방법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이 연습을 통해서 지금까지 몸에 배인 동작에서 올바른 스윙에 필요한 동작으로 바꾸는 연습을 수행하게 된다.

좋은 테이크 어웨이(take away)의 느낌을 얻고 올바른 톱스윙 자세를 볼 수 있으며 어떻게 다운스윙을 시작해서 히팅 존(hitting zone)에 올바르게 도달하도록 스윙을 완수하는지 이해하게 된다. 좋은 스윙의 모든 요소들을 하나로 합치는 것은 마치 그림 맞추기 놀이와 같기 때문에 스윙을 모두 끝냈을 때는 제법 근사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코스에 나가서는 앞으로 배울 각 동작을 하나씩 끊어서 스윙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하면 스윙의 연속적인 흐름을 방해하고 공을 정확히 맞출 수 없다. 단지 공에 올바르게 셋업하는 것에만 집중한 후에 리듬과 템포를 생각하기만 하자.

여러분의 근육이 평상시 연습했던 스윙을 기억해서 그대로 동작을 만들어 내도록 맡겨놓아야 한다.



준비자세

어드레스가 완벽하게 이루어지기 전에 스윙을 시작하면 안된다. 먼저, 프리샷 습관을 점검해 보자.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마큼 긴 시간이 걸리지는 않는다.

이제 올바른 자세를 취해보자. 등이 곧게 유지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척추를 엉덩이에서부터 앞으로 숙이면서 여러분의 팔은 편안하게 내려진다.

무릎의 유연성과 허벅지 근육의 긴장감, 그리고 체중이 오른쪽에 더 많이 실려 있는지를 확인하자. 또한 그립을 가볍게 취하는 것도 잊지 말자.



궤도와 궤적

스윙이 항상 같은 궤도를 따라가게 하고 클럽헤드가 뒤로 가면서 항상 손보다 바깥에 있게 한다.

이렇게 하면 테이크 어웨이할 때 손목이 꺾이는 것과 같은 잘못된 연결을 예방할 수 있고 클럽 샤프트가 옳은 궤도 위에 놓이게 한다.

여러분의 그립이 옳게 되었다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왼손 팔뚝의 미묘한 회전은 클럽페이스를 백스윙궤도에 대하여 항상 스퀘어하게 한다. 이렇게 하면 후에 클럽페이스를 스퀘어하게 하기 위해 별도의 노력이 필요없다.



스윙과 코킹의 혼합

팔의 스윙 동작과 몸의 회전 동작이 진행되면서 손목이 자연스럽게 꺾여 클럽이 몸의 뒤쪽에서 하늘을 바라보게 하자.
왼팔이 땅과 수평을 이루는 시점에서 클럽 샤프트가 땅과 90도 각도를 이루면 안된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스윙 폭이 너무 좁아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설명한 내용은 풀샷의 경우임을 염두에 두자. 즉 쇼트 스윙의 경우에는 약간 다르다.
위와 똑같은 상황에서 앞의 사진을 관찰해 보자. 왼팔이 땅과 수평을 이루었을 때의 클럽 샤프트 궤도는 샤프트의 꼭지가 공과 발의 거의 중간 지점을 가리키도록 해야 한다. 이것을 흔치 클럽이 '홈속에 들어갔다'고 표현하는데 이와 같은 자세를 취한다면 여러분은 이제 올바른 스윙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토대를 만든 상태이다.

이 모든 과정이 올바른 그립과 셋업에서 비롯된 것임을 명심하자. 이 자세를 거울을 통해 확인해도 좋지만 코스에 나가서 친구에게 확인을 부탁하는 것도 좋다.

이미 앞서 언급했듯이 골프를 진행하다 보면 이 시점에서 여러분이 느껴야 할 또 한가지는 이 때 체중이 오른쪽으로 옮겨져 있다는 사실이다.

이 경우에 몸은 계속 회전하고 엉덩이는 몸의 회전에 따라 오른쪽으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또 한가지 충고할 점은 오른쪽 무릎이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고 허벅지의 긴장감이 계속 지속되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때 오른발이 약간이라도 펴지면 백스윙은 다운스윙 때 공에 쏟아 붓기 위해 저장해 놓은 컨트롤과 파워를 모두 잃게 되는 재앙을 초래한다.



톱스윙의 끝까지 몸을 꼬아 준다.

이제 백스윙을 완성하기 위해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몸을 돌려주는 동작만 남았다.
테이크 어웨이의 시작이 '순전히 팔만으로'이루어졌다면 백스윙의 완성은 '순전히 어깨만으로' 이루어진다.

백스윙의 마지막 동작은 샤프트가 땅과 수평이 되고 오른손 손목과 왼손 엄지손가락이 샤프트 밑으로 가는 지점으로 클럽을 갖다 놓는다. 주의할 점은 왼손 손등이 쳐다보는 방향이 클럽 페이스의 방향과 같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올바른 뉴트럴 그립의 혜택이다. 좌측 사진에서 힘있는 상체의 코일(coil)의 실체를 볼 수 있다.

다운스윙 때 파워를 창출해 내는 것은 상체의 코일이 최대한 이루어질 때이다.
스윙에서 어깨는 90도 회전되고 엉덩이는 45도로 회전되어 상체의 완전한 코일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하자. 여기서의 90:45의 비율은 교과서적인 논리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필자의 어깨는 90도보다 더 많아 돌아가 있고 엉덩이는 45도가 약간 안 되게 회전되어 있다.
아직 젊어서 대부분의 골퍼들보다 유연하기 때문이다.

만약 필자와 같은 회전을 할 수 있다면 더욱 큰 토크(torque)와 클럽 헤드의 스피드를 얻어서 공을 멀리 칠 수 있다. 그러나 무리하게 근육을 잡아 당기면 안 된다. 또한 왼발을 억지로 땅에 붙이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회전 동작을 완성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왼쪽 발꿈치를 들어도 좋다. 그러나 이 동작은 상체의 회전 동작에 의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하고 억지로 발을 떼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발을 들어 올리면 안된다.

 

 

드라이버 (다운스윙→피니시)

마술같은 움직임 - 파워의 원천
다운스윙으로의 전환은 골퍼들에게 아래와 같은 의문을 갖게 한다.

'손, 팔, 다리, 엉덩이, 어깨, 클럽 중 어느 곳부터 움직여야 하는가, 아니면 모두 한꺼번에 움직여야 하는가?'

여기에는 많은 선택의 여지가 있고 많은 문제점을 만들어 내는 원천이다.

이 시대의 톱 골퍼들을 여러명 배출했던 위대한 스승 하비 페닉은 스윙의 이 시점을 골프의 '마술같은 움직임' 이라고 표현했다. 그가 '마술'이라고 표현했지만 이것은 누구나 실행할 수 있는 기술이다.

좋은 샷을 구사하려면 이 동작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 동작을 정확하게 지도하기 위해서 연쇄반응의 원리로 돌아가보자. 체중의 대부분이 오른쪽에 옮겨져 있고 올바른 톱 스윙을 이루었다는 가정 아래 다운스윙이 팔과 클럽을 백스윙 때와 같은 궤도 위에 단순히 떨어뜨리면서 시작된다고 생각하자. 단순히 백스윙과 같은 궤도 위의 홈 안에 클럽은 집어놓고 왼손 손목과 샤프트가 이루는 각도를 계속 유지한다.

위의 긴 설명을 하나의 짧은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오른쪽 팔꿈치를 겨드랑이에 붙인다' 고 단순히 생각하는 것이다. 다음의 사진을 보면 이해하기 쉽다. 필자의 동작을 따라 해보면 클럽을 올바른 궤도에 내려놓을 수 있다.

이 동작을 취하면서 체중이 약간 왼쪽으로 이동되는 것을 느껴보자. 이것은 점진적인 과정이므로 성급히 굴거나 공을 맞추는 것에 급급할 필요는 없다. 거의 '주저앉는' 듯한 느낌을 가져야 한다. 즉 다가올 갑작스러운 전환에 앞서서 체중을 가운데로 다시 갖다 놓는 느낌이어야 한다. 이것은 계속해서 반복 연습해야 할 또 하나의 동작이다. 톱 스윙을 이룬 다음에 필자가 말한대로 이 마술적인 동작은 반복하자. 오른쪽 팔꿈치를 겨드랑이 쪽으로 붙이고 체중이동을 집중적으로 연습하자.

이 동작을 완벽하게 이루기 전에 다운스윙의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다운스윙이 계속되면서 왼쪽 어깨를 턱으로부터 빼내는 느낌도 가져야 한다. 이것은 약간의 연습이 필요한 조금 어려운 동작이다.

다운스윙이 시작되는 순간에 왼쪽 어깨와 턱사이의 공간이 넓어지는 느낌을 갖자. 이 과정은 임팩트가 이루어질 때가지 진행된다.

스윙을하면서 몸을 올바르게 지탱하고 위의 동작들을 정확하게 실행함으로써 클럽을 이상적인 위치로 떨어뜨릴 수 있다.

일단 클럽이 이와같은 이상적인 위치로 떨어지면 클럽헤드는 완벽한 접근각도로 최고의 스피드를 내면서 공에 대해 스퀘어 하게 접근한다. 다시한번 반복해 보자. 톱스윙 때 왼쪽 어깨는 턱 밑에 있어야 하고 그 후에는 둘 사이의 공간을 넓혀 가야 한다.

이 동작은 자연스럽게 마치 감긴 스프링이 풀리듯이 상체가 풀리는 것을 돕는다.

파워각도를 유지한다

이 단계에서는 체격조건과 나이가 다른 선수들이 만드는 다른 모습의 스윙은 잊어도 좋다.

왜냐하면 세계에서 내노라 하는 선수들의 지금 단계(더 나가서는 임팩트때까지)에서의 모습은 거의 똑같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지름길이 없다. 좋은 샷을 날리기 위해서는 무조건 이 동작을 완벽하게 수행해야 한다.

위의 '마술같은 동작'을 제대로 실행하는 것은 이 단계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히팅 에어리어에서의 스윙 모습은 독자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톱 스윙에서의 동작에 대한 반작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윙을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 느껴야 하는 핵심적인 감각과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동작을 자세히 살펴보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왼속 팔뚝과 샤프트가 만드는 '파워앵글'을 유지해야 함을 명심하자. 이것으로 말미암아 클럽헤드의 스피드를 간직할 수 있다. 만약 이 각도를 너무 일찍 잃게 되면 공을 치는 스피드를 잃게 되고 그 결과 비거리를 상실하게 된다.


임팩트하면서 몸이 열려야 한다

'임팩트'는 모든 샷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는 그 순간을 일컫는다.

가장 중요한 첫번째는 클럽 페이스가 목표선에 대해 스퀘어 하게 되고 엉덩이와 어깨가 목표선에 대해 열려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임팩트 때 모든 것이 스퀘어해야 된다는 말을 무시해야 한다. 임팩트 때 스퀘어해야 할 것은 클럽 페이스 뿐이다.

임팩트 때 몸이 열려 있어야 하는 점을 다시 강조하면서 이해를 돕기 위해 공을 던지는 예를 들어보자. 다리를 적당히 벌린 다음에 오른손을 뒤로 빼면서 체중을 오른발에 싣는다.

이제 공을 던지기 위해 손과 팔을 앞으로 움직일 때 몸의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살펴보자.

아마 여러분의 몸은 왼쪽으로 열려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해야만 공을 던지는 순간에 힘을 실을 수 있다. 골프 스윙도 이와 똑같은 원리이다.

손과 팔이 자유롭고 힘있게 스윙궤도를 따라 내려올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몸이 열려 있어야 한다.

이렇게 생긴 에너지는 클럽을 통해서 공에 전해진다. 다시한 번 말하지만 몸이 스퀘어한 상태라면 팔이 움직일 공간이 없어진다.

이제 체중이동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사진에서 필자의 체중이 주로 어느쪽 발에 실려 있는지 살펴보자.

아마추어 골퍼들은 공을 띄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몸의 오른쪽에 체중을 남겨 놓아서 토핑이나 슬라이스 볼을 치는 결과를 낳는다.

클럽헤드의 스윙동작에 따라 체중이 이동되어야 한다.

여기서 절대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은 클럽 로프트가 각 클럽이 만들어야 하는 공의 탄도 높이를 스스로 만들어 낸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공의 위치가 올바르면 클럽 헤드는 티로부터 공을 쓸어내듯이 치게 된다.

이 때 머리는 공의 궤적을 부기 위해 자연스럽게 들어 올려진다. 그러나 머리를 너무 오랫동안 숙이고 있으면 안되듯이 의도적으로 들어올려도 안된다.

오른쪽 어깨가 턱을 지나가고 팔의 스윙 동작으로 말미암아 몸통이 폴로스루 자세로 이끌리면 머리는 본능적으로 들어올려지기 때문이다.

이와같은 스윙의 후반부에서 자세가 좋지 않다면(이때 클럽은 초고속으로 지나가고 공은 이미 날아간 후이다) 공을 정확히 맞추려고 수정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왜냐하면 다운스윙에 돌입하면 모든 것이 순식간에 이루어지므로 자세를 고치거나 손이나 클럽을 조절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연쇄반응시 피니시

많은 골퍼들이 공은 이미 날아간 후이기 때문에 폴로스루 자세는 전혀 중요한 동작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의 생각과는 반대로 폴로스루는 중요한 동작이다.

필자의 생각에 폴로스루는 순전히 개인 스윙의 반영이다. 마치 우리들 각자의 사인처럼 미묘한 동작 하나하나가 스윙의 성격을 나타낸다.

훌륭한 골퍼들 대부분의 자세를 관찰해 보면 그들의 '훌륭한 골퍼' 라고 불리는 이유가 몇가지씩 있다.

물론 사진으로는 정지된 자세만 알 수 있어 피니시 자세를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지만 적어도 필자의 밸런스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있다.

설령 장타를 치려고 있는 힘껏 휘둘러도 피니시에서 결코 불안한 자세를 취하거나 몸이 흔들리는 경우는 없다.

필자의 스윙은 항상 컨트롤되어 있고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고 있을 수도 있다.

이것이 모든 아마추어 골퍼들이 성취해야 하는 피니시 자세이다.

항상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한도에서 피니시 자세를 안정되게 유지한 다음에 공이 날아가는 것을 쳐다보자.

마치 사진을 찍기위해 포즈를 취하듯이 항상 밸런스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자. 필자가 할 수 있는 것처럼 스스로 원하는 만큼 오래도록 폴로스루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여러분의 스윙에는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

이제 필자의 체중이 거의 모두 왼쪽으로 옮겨져 있는 것을 주목하자.

톱 스윙에서 거의 오른쪽에 있던 체중은 팔과 클럽의 스윙동작이 진행되면서 목표를 향해서 이동되었다. 이것 또한 여러분의 체중이 옮겨져야할 이상적인 과정이다.

또한 몸에서 목표와 가장 가까운 부위는 오른쪽 어깨인데 필자의 견해로는 이것은 어떤 스윙에서든지 매우 중요하다.

스윙이 진행되면서 오른쪽 어깨를 목표를 향해 강력히 돌려주는 동작은 단순히 공을 치고 마는 것이 아니라 공을 쓸어내는 스윙을 하는 것을 도와준다.

즉 다운스윙을 하면서 몸의 오른쪽이 충분한 힘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또 한가지 도움을 주는 것은 필자와 같은 장신선수가 몸의 중심을 오른쪽에 남겨 두어서 '역C' 모양의 피니시를 막아주는 일이다.


요 약

위에서 여러분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폴로스루가 얼마나 중요한 동작인가를 강조하면서 스윙 전체를 우선 설명했다. 어떤 자세가 가장 이상적인가를 설명하기보다는 어떻게 그와 같은 동작을 취할 수 있고 왜 그런 동작을 취해야만 하는지 보여줌으로써 이제 '연쇄반응'에 대해 충분히 이해되었기를 바란다.

또한 효과적이고 일관된 스윙을 만드는 요소가 어떤 것들인가를 깨달았기 바란다. 계속해서 책과 함께 연습했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동작들을 습관의 일부가 되도록 노력하자. 각각의 모든 동작들을 편안히 실행 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한 다음에 하나의 동작으로 엮어보자.

공을 놓지 않은 채 처음에는 천천히 스윙해보고 점점 스윙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 방법으로 연습하자.

충분한 연습이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면 공을 놓고 실제로 마음껏 휘둘러 보자. 여러분은 틀림없이 스스로의 발전에 놀랐을 것이다.

출처 : 705특공대골프동호회
글쓴이 : ohear1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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