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사회가 각박하면서 흉악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소심한' 소시민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대외적으로 A형으로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는 성격.
직장인 김모(38·남)씨는 대외적으로는 '성격 좋은 사람'으로 통한다.
하지만 대외관계가 그다지 넓진 않다.
소심함을 지칭하는 A가 세 개가 붙을 만큼 극소심한 사람들을 일컫는다.
직장인 이모(32·남)씨는 전형적인 트리플 A형의 소유자. 항상 수첩과 볼펜을 휴대하며 생각나는 것들을 수첩에 적어놓는 성격인 만큼 만에 하나
요즘은 일주일 뒤에 있을 프로젝트 발표 때문에 근 한 달 가까이 밤잠을 설치고 있다.
그는 "정말 이제부터는 쓸 데 없는 걱정으로 스스로를 지치게 하는 일 따위는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간이 부었다'는 말이 무모한 용기 백배를 뜻하는 것이라면,
신입사원 최모(26·여)씨는 입사한지 6개월이 돼 가도록 말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한 부서원이 있다.
자신을 대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 너무 걱정을 쏟는 나머지 항상 조바심을 내고,
백화점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쇼핑을 한 후 반품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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