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 프 레 슨

체중이동과 보디턴

by 헤스티아 ™ 2007. 8. 24.

훌륭한 체중이동과 이상적인 보디턴
Clinic of noted person by dlga

best move 좋은 백스윙으로 이상적인 피봇 동작 완성

많은 아마추어들은 물론 몇몇 프로들까지도 배울만한 점이 있는 매우 좋은 자세다. 가장 훌륭한 점은 회전축(피봇)이다.

안정적인 백스윙의 시작으로 좋은 피봇 동작이 완성된 것. 오른쪽 무릎이 매우 유연하게 체중이동을 지지해주면서 엉덩이가 45도 정도 돌아갈 수 있도록 지탱해주고 있다.

이렇게 무릎이 상체를 지지해주는 동작은 어깨턴을 원활하게 해 몸 전체를 하나의 코일로 만들어 주어 파워를 극대화시키게 된다. 체중이동과 보디턴 동작이 다소 부자연스러운 골퍼들이 배울 수 있는 좋은 자세다.

△ Clinic point 왼쪽 그립이 약하면 팔이 몸에서 너무 떨어지게 된다.

● 클리닉 프로 (피터 볼)

DLGA의 골프 디렉터인 피터 볼은 오랫동안 레드베터와 티칭 철학을 공유하고 함께 일해오면서 닉 프라이스, 닉 팔도 등 유명 선수들을 지도했다.

clinic point 왼손 그립이 너무 약하다

좋은 그립이 항상 좋은 스윙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나쁜 그립은 나쁜 스윙으로 직결된다. 사진을 살펴보면 왼손 그립이 다소 약해 보이며 이러한 약한 그립은 결과적으로 어드레스 시 손목의 각도가 거의 없는 상태를 만든다. 이는 사소한 문제로 보일지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스윙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백스윙에서 다운스윙까지의 모든 스윙 자세에서 왼쪽 그립이 약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임팩트 직전까지 팔이 몸에서 너무 많이 떨어지게 된다.

이처럼 팔이 몸에서 떨어지면 파워의 손실은 물론 정확도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왼 손목의 각이 생길 수 있도록 왼손으로 클럽을 조금 더 덮어주는 자세를 취하면 보다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

△ Best move 어깨턴이 이루어지며 몸 전체의 코일 동작이 파워를 극대화 해준다.

● 허진규 (Heo, Jin Kyu)

허진규 일진 그룹 회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일진 금속공업사를 창업 치열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꾸준한 신기술 개발을 통해 현재의 일진그룹을 일궈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현재는 한국 코스타리카 친선협회 회장직도 겸하고 있다.

'골 프 레 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리와 무릎의 각도  (0) 2007.08.24
아이언샷을 정확히 하는 4가지 비법  (0) 2007.08.24
트러블 샷  (0) 2007.08.24
숏 게임 두번째  (0) 2007.08.24
비거리늘리기의 비밀 두번째  (0) 2007.08.24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