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 다시 다짐한 듯 가슴을 펴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오~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 수 없는 내 욕심에..
못다한 사랑이 서러워서 또 이렇게 운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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