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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생과 여제자

헤스티아 ™ 2007. 9. 13. 17:59
남선생과 여제자


어느날 여학생들이 남선생님을 놀리려고

 



우유 한 컵을 교탁에 얹어 두었다..

 




그걸 본 선생님은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여학생들이 웃으며,,

 



"저희가조금씩 짜서 모은 거예요..

 

 

 

사양치 마시고 드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선생님은 조금 당황했지만

 



뭐라고 대답할지 곰곰이 생각했다..

 




"오래 살다보니 처녀 젖도 먹어보네". 이러면 재미없겠지!!

 



"신선한 게 맛있겠는데". 이것도 별로다..

 

 

"비린내 나서 못 먹겠다". 이것도 어설프고

 

 

 

남자선생님은 곰곰이 생각하다 한마디 했다..




"난 젖병 채로 먹고 싶어"!!!

으--------악     

 



이래두 되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