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 레 슨

허리와 무릎의 각도

헤스티아 ™ 2007. 8. 24. 14:24

허리와 무릎각도는 거의 같다


어드레스각도를 만들어 주는 방법

● 그립을 쥐는 방법을 알았다면 다음에는 어드레스. 즉 준비자세다. 스윙의 기본동작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기본을 잘 다듬은 다음에 스윙을 해야 항상 일정한 샷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처럼 엉덩이 부분부터 상체를 숙이지만 그 각도를 어느 정도 숙여줘야 할까.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다. 투어프로의 어드레스각도는 대개 그림과 같다. 물론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개인마다 나름대로 기준을 정하기 바란다.

● 여기에서 중요한 것이 허리를 숙인 각도와 무릎을 구부린 각도가 거의 일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점을 어드레스할 때마다 점검하기 바란다.

이 상태를 만든 다음에 팔을 자연스럽게 펴서 내리고 클럽이 몸과 한 몸처럼 느끼도록 해야 한다. 클럽헤드는 땅 위에 자연스럽게 내려놓지만, 양팔에 여유를 가지면서 숙여주는 자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포워드프레스로 백스윙을 부드럽게 한다



● 백스윙을 좀더 부드럽게 가져가기 위한 예비동작을 포워드프레스라고 한다. 최근에는 그다지 언급하지 않지만, 비기너는 테이크백을 유연하게 가져가기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이런 예비동작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포워드프레스 동작을 소개한다.



1. 손을 칠 방향으로 약간 밀어주고 헤드부터 출발시킨다.


2. 손을 밀어주면서 동시에 오른쪽무릎도 동시에 밀어준다.


3. 오른쪽무릎을 약간 밀어주면서 테이크백한다.


4. 겉으로 보기에 포워드프레스 동작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이해한다.


5. 헤드를 살짝 움직이는 왜글을 몇회 하면서 백스윙한다.


6. 어드레스한 다음에 턱을 오른쪽으로 이동한 후 테이크백한다.


7. 어드레스한 다음에 오른쪽허리를 약간 뒤로 돌려주면서 헤드부터 출발시킨다.





● 평소부터 연습스윙하면서 헤드를 칠 방향으로 밀어주면서 당겨본다. 실제 스윙에서는 칠 방향으로 밀어준 헤드를 되돌리는 것을 이미지하면서 테이크백을 시작한다. 그러면 스윙이 편해진다.